영산강유역환경청, 순천․광양권역 환경분야 통합점검 CEO설명회 개최

광주․여수지역에 이어 순천․광양권역에 대해 환경 분야 통합점검 실시 예정
CEO 대상 설명회를 통해 환경관리 관련 교육 후 5월 중 대기, 수질, 폐기물, 화학물질 등 환경 全분야 통합점검 실시

2017. 04.14(금) 08:37

[광주/아침신문] =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최흥진)은 13일 오후 전남 순천 율촌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순천․광양지역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환경분야 통합점검(All in one) 사전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환경분야 통합점검을 추진하게 된 취지 설명과 환경관련 법령 교육을 실시하였고, 지난 3월 영산강 중․상류지역의 배출업소 등에 대한 통합점검 시 적발사례에 대해서도 현실감 있게 전달하였다.

또한,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오는 17일부터 여수권역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환경분야 통합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