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선 전국최다 '순천시민 득표율 67.81%' "투표율 81.8%로 순천시가 전남 1위"

2017. 05.10(수) 23:44

[국회/아침신문] = 지난 9일 치러진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전남 순천시가 투표율 81.8%로 전남 1위,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에는 67.81%로 전국 최다 득표율로 나타났다고 더불어민주당 순천시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는 밝혔다.

특히 이번 19대 선거는 전국 투표율 77.2%, 전남 평균 78.8%를 보인 가운데 순천시가 81.8%로 전남 1위를 기록했다.

더군다나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의 득표율이 전국 평균 41.1%를 보인 가운데 순천시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에 동참한 득표율 67.81%로 전국 최다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다.

순천시민은 새로운 대통령으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되짚어보고 또 냉철하게 바라보며 생각하여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기에 이에 따른 순천의 시민의식이 그만큼 더 성숙하여 높아졌음을 여실히 여과없이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순천선거대책위원회에서는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높은 시민 의식을 보여준 28만3천여명의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순천시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 본부장 : 강경순   ▢상임위원장:주윤식  ▢상황실장:유영철   ▢ 문의 대변인 : 이종철(010-7620-5622)

이문석 jlms10240@hanmail.net        이문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