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축구전용구장, 전남드래곤즈와 부산아이파크의 경기 열려
| 2019. 09.16(월) 0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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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아침신문)이수민 기자 = 지난 14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부산아이파크의 경기가 열렸다.
전반 25분 동안 양팀은 5골을 넣으면 팬들에게 재미있는 경기를 선보였다.
후반 90분까지 전남이 3대2로 한골 앞서가며 승리를 예상했다. 하지만 90+1 부산아이파크 김진규가 극장골을 넣으며 3대3 동점으로 경기는 종료하면서 부산아이파크는 승점1점을 가져갔다.
한편 승점3점을 가져갈수있었던 전남은 아쉬운 마무리로 승점1점을 획득하면서 약 2700명의 팬들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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