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지역일자리 창출사업에 대한 창의적인 노력과 지자체장의 관심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성 있는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에 보성군은 일자리 창출 평가에서 우수기관 포상 및 상반기 3억 2천만 원과 하반기 1억 5천만 원을 포함하여 총 4억 7천만 원의 상사업비를 받는 쾌거를 올렸으며, 일자리 창출 사업에 기여한 공이 큰 경제산업과 송명순 직원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자립형 지역공동체 사업 등의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의 적극 발굴을 통해 창의적인 일자리 사업 추진과 「희망일자리 상담소」를 통한 150건의 취업상담과 35명 구인․구직 알선 등 취약계층의 취업 알선에 최선을 다했으며, 이와 함께「찾아가는 일자리 방문단」을 구성하여 관내 농공단지 및 산업단지를 직접 방문하여 구직자들에게 맞춤 일자리를 제공하고, 희망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여 관내 12개 읍․면에 자체 일자리 상담소를 활용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원하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보성군 관계자는“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경쟁력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 보성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