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다시면 동당리  동당-송촌간 도로개설” 민원에 대해서는 익산청 건의 결과 영산강살리기 사업구간에 포함해 실시하겠다는 긍적적인 답변을 얻어 신청한 민원인들에게 결과를 즉시 통보해 주는 등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성훈 나주시장은 민원성격에 따라 즉시 해결 가능한 민원은 불편함이 없도록 즉시 시정조치 하고, 무조건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처리토록 해당부서에 지시했다.

나주시 종합민원과장 (김태석)은 “앞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생활민원 에서부터 다양한 고충민원을 대화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민원인과 시장과의 대화′ 시간을 활성화 할 계획이며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체감행정을 펼쳐 한 차원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