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우체국(국장 김경모)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 회의실에서 관내 택배우수 매실농가 10개소를 초청하여 우체국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한 시장개척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날 매실농가와 우체국은 시장개척방안을 공유하고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개인 소비자 마케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구례우체국은 매실농가와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파워 구축과 판로개척에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