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에 따르면, 이번업무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보성군은 상담 장소와 상담에 필요한 제반 편의를 제공하고 금융지원이 필요한 관내 기업에 대한 홍보 등 수요발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전남신용보증재단은 보성군 소재 기업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 1회 방문 상담을 실시하고 사업자금이 필요한 기업이 금융지원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보증과 다양한 경영 지원을 제공하여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관내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특히, 원거리에 위치한 소기업․소상공인의 보증이용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보증 서비스로 거점지역에 일일지점을 운영하여 보증서비스의 불균형을 해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