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소리상설무대의 네 번째 공연인 이번 무대는 오는 18일 오후  8시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타악그룹의 저 들에 소나무처럼 공연은 힘들고 지친 현대인들에 대해 ‘소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렬한 비트와 화려하면서도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특히 마당놀이 공연의 백미인 관객과 호흡하고 어울릴 수 있는 전통 마당놀이 형식으로 특별하고 재미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을 준비한 타악그룹 P.K(people korea)는 전통타악 주자와소리 그리고 서양 타악 등 10년 이상 각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연주자들로 이뤄진 단체이다.

입장료는 모두 초대이며, 공연 문의는 광주문예회관(062-510-9254) 또는 타악그룹(People korea) (010-5229-665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