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예반 수강생 순천미술대전서 특별상·입선

안지영 특별상·안성호 입선… 25년 넘게 이어온 서예 교육의 결실
2026. 10.21(수) 21:14확대축소
[청암대학교/교육]장숙희 기자 =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 평생교육원 서예반 수강생들이 ‘제27회 전국공모 순천미술대전 2026’ 서예 부문에서 특별상과 입선에 각각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안지영 수강생은 작품 ‘죽영소계’로 특별상을, 안성호 수강생은 작품 ‘만정월색’으로 입선했다. 순천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순천지부가 주관한 이번 미술대전에는 서예를 비롯한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작품이 출품됐다.
수상자들을 지도한 무창 이해근 선생은 서예 초대작가로 활동하며 청암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예반에서 오랜 기간 수강생들을 지도해 왔다. 이번 수상은 수강생들의 꾸준한 작품 활동과 지도 과정에서 쌓아온 역량이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무창 이해근 선생은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이번 성과가 서예반 수강생 모두에게 자부심과 동기부여가 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수강생이 좋은 성과를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암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예반은 25년 넘게 운영돼 온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수강생의 수준과 학습 목표에 맞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기초적인 서예 기법부터 심화 과정까지 개인별 맞춤 지도를 통해 서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작품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혜정 청암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수상은 수강생들에게 의미 있는 성취이자 앞으로의 학습을 이어가는 동기가 될 것”이라며 “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서예를 비롯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배움과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10월 16일 오후 2시 순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렸다. 입상작 전시는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일반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아침신문 mornnews@hanmail.net        아침신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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