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군 건국60주년 기념행사

▲ 구례군 건국60주년 기념행사장 서기동군수

    이날 구례 5일시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서기동 구례군수를 비롯한 서은식 군의회부의장, 고택윤 도의원,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국60주년의 기념식, 풍물놀이, 품바, 노래자랑 등 문화행사, 경품권 추천으로 축제는 절정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소비패턴변화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그밖에도 군은 경기침체된 불황으로 나날이 어려워져 가는 5일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재래시장 활력 Day”를 운영, 공무원의 적극참여로 지역상회 활력을 주는 등 시장현대화에도 힘쓰고 있다.

서기동 군수는 이날 축제에 참석 “구례5일시장은 외부와 소통의 공간이면서 지역 경제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5일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