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주중한국문화원 김익겸 원장, 중국민간교육협회교육위원회 엽동삼 부편집장,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서민정 홍보국제협력팀장 및 예술강사, 교육에 참가한 한국 재외동포 및 중국 청소년뿐 아니라 참여한 학생들의 가족, 친구, 주요 기관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기증된 교육기자재는 4박5일간 교육에 활용했던 10대 캠코더, 50개 디지털카메라, 20개 폴라로이드 등 약 2,000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 물품으로, 공청단 사업발전센터에 기증함으로써 <토토의 작업실>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자체 후속교육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문화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중국 재외동포 대상 문화예술교육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미국, 프랑스에서도 재외동포 대상 문화예술교육을 연이어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