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보성 대원사 왕 벚꽃 길
| 2010. 04.12(월) 22:45 |   |
소담히 내리는 눈처럼 하얀 꽃눈이 왕 벚나무위에 내려앉다.
온 세상이 벚꽃 천국으로 바뀐 요즘...
천년고찰 보성 대원사에도 높다랗게 솟은 왕 벚나무마다. 하얀 꽃송이가 내려않아, 봄을 기다리며 움츠려들었던 사람들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파장을 남기고 있다.
| 오승택 기자 ohsgtack@hanmail.net 오승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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