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에 따르면 (주)두비･컴이 기획하고 완도군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춤의 진수를 군민들께 선보이는 열정적이고 파워 넘치는 공연이라는 것.

특히, ‘힙합, 째즈, 현대무용, 브레이크댄스, 팝댄스’등을 유쾌하게 배합시켜 춤을 추는 일과 춤을 관람하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무대와 객석이 얼마나 행복한 동지감을 만들 수 있는지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본 공연은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상해 엑스포 서울관 공연을 비롯하여 2010 중국 광저우아시안게임 한국대표로 초청받았을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춤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께 좋은 공연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하고 일상에 지치고 힘든 분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