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산동면 제5기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영만)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계층과 독거노인 등 12명을 찾아 작지만 의미 있는 성금(6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한편, 산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06년부터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회의수당을 모아 해마다 설, 추석에 사회취약계층을 찾아 위문하고 있어 모범적인 주민자치위원회로 손꼽히고 있다.

무안군,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격려
[무안/아침신문]무안군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시설 17개소를 방문해 관내에서 생산된 육류, 과일, 식자재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하였다.

무안군은 최근 경기 침체 영향으로 기부의 손길이 눈에 띄게 줄어   들고 찾아오는 사람마저 줄어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   외계층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이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무안군은 군청 각 실과소 및 읍면에서도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 격려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   을 보낼 수 있도록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