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연안정화 활동 실시
해양경찰의 날과 국제연안정화의 날 맞이
| 2012. 09.09(일) 00:44 |   |
[여수=아침신문]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해양경찰의 날과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해 지난 7일 여수시 돌산 무슬목해수욕장에서 여수해양환경관리공단, 한국부인회, 여수수협, 수질보호환경운동회, 아름다운여수21 실천협의회, 해양환경지킴이, 해경 경우회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안정화를 실시해 해안가 쓰레기 약 16톤을 수거했다.
또 지난 8일 오동도 방파제 일원에서는 해양경찰 122구조대, 한국해양구조단, 특수임무수행자회, 제일모직동우회 등 잠수부 20여명이 참가해 수중정화활동을 펼쳤다.
한편 해양경찰의 날(9월 10일)과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정화 운동은 오는 18일까지 해양경찰 파출소와 출장소에서도 지역민과 함께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 오정근 기자 01087572340@hanmail.net 오정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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