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 오토바이 날치기 절도범 검거
금목걸이 날치기범 탐문 수사 피의자 잠복해 검거
| 2012. 09.17(월) 17:23 |   |
[여수=아침신문] 여수경찰서(서장 김재병)는지난 14일 ○○경로당에서 집으로 귀가하는 피해자를 확인하고 오토바이로 앞질러 간 후 대문 안쪽에 숨어 있다가 피해자가 목에 차고 있던 금목걸이(18K 6돈, 시가 130만원상당)를 낚아채 절취한 피의자 방모씨(남, 35세)를 검거했다.
여수경찰은 사건 접수 즉시 근무중인 전경찰관을 긴급 배치하고, 범행에 사용된 오토바이(무적) 발견하고, 주거지에 잠복해 사건 발생 3시간만에 검거했다.
한편 여수경찰은 특별 방범․형사활동 기간인 10월 3일까지 수사․형사․교통․파출소 등 가용 가능한 경찰력을 총동원해 성폭력․강력범죄 예방 및 추석절 민생 치안에 전념하고 있다.
| 오정근 기자 01087572340@hanmail.net 오정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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