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를 마친 후 영광군 투자유치기업인 묘량면 덕흥리에 위치한 전통 식혜 등 음료제조공장 주)새암푸드먼트를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가공시설을 둘러보며 생산 현장 직원을 격려하였다.

더불어, 박영윤 영광부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해 노후농공단지 환경 개선과 제품판매, 금융 지원, 기관·사회단체 자매결연운동전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겠다며 군 시책의 최우선인 투자유치와 미래전략 산업육성으로 인구10만 자립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과 함께 기업인과 군민이 함께참여 할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한편, 정종신 군서농공단지 협의회장은 전기자동차 및 풍력발전사업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사업 투자유치와 대마지방산단, 송림농공단지 조성 그리고 다각적인 기업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 하는 도와 군에 기업하는 한사람으로서 감사하다며 요즈음 차량이 급증하여 사고위험이 있는 신평교차로에서 군서농공단지까지 4차선확장과 판매대책지원 등 진지한 대화 상담을 실시하여 기업하기 좋은 여건조성을 위해 규제개혁 등 점진적인 대책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