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능시험은 전국 1,191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치러지는데 여수는 6개 시험장에서 2,984명의 응시인원이 시험을 치를 예정으로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을 태운 승용차 등으로 주변도로가 혼잡할 전망이다.

여수경찰은 시험장 주변에 교통경찰관을 사전 배치해 불법 주차행위를 예방하고 지각 수험생을 대비, ‘경찰서’ 앞을 비롯하여 주요 시내버스 정류장 등  16개소 순찰차와 교통싸이카를 배치하여 수험생 수송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고, 수험생 교통사고 발생시는 수험생 입실완료 후에 조사 하는 등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