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동안 247명의 소방공무원과 469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재래시장 및 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 다중이용업소 화재위험요인 제거 및 비상구 단속, 대형화재취약대상 특별관리 등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여수 향일암 등 해돋이 명소에서 축제 행사장 관람객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각종 인명구조.구급장비에 대한 정비 점검을 강화해 각종 사고 발생시 신속한 출동과 원할한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 할 방침이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자칫 들뜬 분위기와 사소한 안전 부주의로 인하여 각종 화재 및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한다며, 외출 전 한번더 주위의 가스, 전기시설, 위험지역 등을 살펴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