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아웅산 수지 여사 방한

2013. 01.24(목) 20:56

[서울=아침신문]아웅산 수지 여사가 2013년 평창 스페셜 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1.28(월)-2.1(금)간 방한 예정이다. 아웅산 수지 여사는 1.29(화) 스페셜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고, 1.30(수) 지적장애인들의 소외 및 빈곤문제를 다루는 ‘글로벌 개발 써밋’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아웅산 수지 여사는 국제교류재단의 초청으로 2.1(금)까지 체류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국회의장, 서울시장 등과 면담 예정이며, 광주를 방문해 2004년 가택연금 상태에서 수상한 광주인권상을 받을 예정이다.

오승택 기자 ohsgtack@hanmail.net        오승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