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지난 2월 4일 영광군청 담당자 및 관내 건축설계사무소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귀농ㆍ귀촌을 생각하는 세대들이 우리 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건축신고관련 행정편의를 최대한 제공한다는 방침이며 특히, 영광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귀농인 유치를 위해 귀농ㆍ귀촌인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농업창업지원비, 농가주택수리비, 귀농인실습지원사업 등 다각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하여 해년마다 귀농 인구가 크게 늘어가는 추세이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금년 50세대 50백만원의 설계비 감면을 목표로 건축물을 신ㆍ증축할 경우 신속하게 건축물이 시공될 수 있도록 건축신고에서 준공까지 지도하여 귀농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