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3차마을로 조성된 한남감귤정보화마을은 2012년부터 상품구성을 다양화 하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관리로 전자상거래 매출액이 2011년도 1억3천만에서 2012년 2억8천만원으로 배이상 증가하는 큰폭의 성장을 이루는 등 주민소득향상을 이루었으며, 다음카페 블로그 홍보를 통한 홈페이지 활성화, 자매결연단체와의 상호교류, 주민대상 전자상거래 교육등 정보화마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의 결과로 발전마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2013년 한남정보화마을이 발전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서귀포시는 2011년 상예정보화마을 우수마을 선정, 2012년 월평정보화마을 선도마을선정으로 3년 연속 우수정보화마을로 선정되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앞으로도 정보화마을을 통한 주민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내 조성된 8개정보화마을이 전국적인 모범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도와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