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 교육장은 이임사를 통해 서부교육가족 일원이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목표와 비전,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서부교육가족 모두가 남들보다 두배 생각하고 두배 노력해야 함을 당부하면서 행복한 학교를 지원해 주기 위해서는 서부교육지원청 가족들이 먼저 행복하게 업무를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승 교육장은 지난 2년간 더불어 행복한 서부교육 비전을 실현코자 교육가족과 시민들의 협조로 열심히 달려 왔다며 소회를 전했고, 앞으로 학생들의 교육적 성취와 광주교육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멀리서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