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 긴급 급수지원으로 주민 불편 최소화
| 2013. 03.11(월) 17:50 |   |
[나주=아침신문]나주소방서(서장 신봉수)는 새봄(남평읍 대교리)아파트 단지 모터펌프 파손으로 130여가구 500여 주민들의 생활용수가 중단되자 긴급 급수지원(4톤)을 실시하였다.
이날 긴급 급수지원은 지난 토요일 갑작스런 모터 펌프 파손으로 단지 내 급수가 중단되면서 식수 및 생활용수 부족으로 주민들의 위생을 위협하고 고통을 겪게 되어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함이다.
한편, 나주소방서 관계자는 단수로 인한 급수요청시 신속한 지원을 약속하면서 모터 펌프의 주기적인 정비·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 오승택 기자 ohsgtack@hanmail.net 오승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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