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에 따르면, 근절하기 위한 자체시책인 힐링 사업의 일환으로 오늘 아침 등굣길에 순천연향중학교와 부영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시청.선진질서추진위원회.모범운전자회 등 200여명과 함께 켐페인울 실시하면서 순천시장과 같이 등교하는 학생들을 안아주는 프리허그(Freehug) 행사를 하여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순천경찰은 올해는 학교폭력 제로화를 위한 힐링(Healing)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3월 한 달 동안은 홍보기간으로  학교전담경찰관들이 담당학교에 진출하여 학생들에 대한 예방교육과 상담을 실시하고, 등.하굣길에서 프리허그(Freehug) 켐페인을 실시하는 등 예방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경찰서장과 순천시장이 각 협력단체 들과 동참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을 안아주고 학교폭력 예방 로고가 새겨진 볼펜 등 홍보물을 나누어 주는 등 격려하여 학부모와 교사 학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