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협약식은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정후식 점장과 박희진 대리, 광주공동모금회 선형채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으며, 오는 4.5 ~ 4.21까지 17일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롯데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大바자” 행사에도 참여한다. 이번 바자회 행사는 롯데백화점 광주점, 롯데아울렛 월드컵점, 롯데아울렛 수완점 3곳이 참여하며, 바자회 기간 동안 사랑 나눔 이미지가 랩핑된 곽티슈를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광주 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정후식 점장은 “광주지역민들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기업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