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행사는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마련했으며, 장수 경주마목장 내 국유림 1ha에 층층나무, 산딸나무, 이팝나무 400여본을 심으며, 이번 행사에 앞서 나무심기 요령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며 숲의 공익적 기능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 전시와 더불어 산불예방 홍보도 함께 실시하게 된다. 

한편,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서 올해 여의도 면적의 약 2배인 660ha에 편백, 백합나무, 소나무 등 11개 수종 154만그루를 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