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진의원은 5.4전당대회 예비경선 결과, 당대표 후보로 광주를 기반으로 하는 강기정, 이용섭 의원이 선택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두 후보간 아름다운 단일화는 총선과 대선의 연이은 패배로 좌절과 절망에 빠진 호남민을 위로하고 보듬어 안는 민주당으로 환골탈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특히, 광주를 지역구로 지지기반이 겹치는 강기정, 이용섭 두 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통해 대승적 결단을 통한 상생의 정치를 실현하고 그동안 철썩같이 민주당을 지지해온 광주 시민을 위한 혁신하는 정당, 진정 광주시민들이 신뢰하는 정통야당으로 거듭나기를 촉구하였다.

그러면서 진의원은 두 후보간 단일화방식은 호남민들이 공감하고 호남민들에게 감동을 줄수 있는 단일화가 중요하다면서 이를 통해 두 후보가 아름답게 경쟁하고 정책대안을 토론하며 호남 민심과 여론을 수렴하고 미래비전을 공유하여 차기 당대표를 중심으로 민주당이 뼈를 깎는 혁신과 쇄신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