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지사지사는 20일부터 개최되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와 2013 코리아그랑프리 국제자동차 경주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해외 관람객 및 VIP 등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입, 출국하는 이용객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공항이용을 돕고 전라남도 관광산업 붐업(Boom-up) 조성과 양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4월18일 공항서비스 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가동에 들어갔다.

한편, 이날 발대한 공항서비스 지원단은 50여명의 무안국제공항 상주직원들로 구성되었으며 공항 내․외부에 손님맞이 환경조성과 공항안내, 통역서비스, 의전행사, 주차 도우미, 항공기 안전운항 지원 및 여객 편의시설 관리 등 공항 내에서의 서비스 제공과 행사 현장에 직접 참여, 행사장 안내 도우미 및 환경정화 활동 등 분야별 전담반을 편성하여 4월20일부터 10월20일까지 6개월간 공항 내․외부에서 본격적인 서비스 활동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