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현장체험』은 순찰차·싸이카 시승, 112종합상황실 견학, 어린이 교통안전 동영상 시청 뿐만 아니라 교통경찰 수신호 시연, 경찰복장 체험,   경찰장비 체험(삼단봉, 테이저건, 무전기) 등 기존 전시성 방문이 아닌   체험 위주의 시간으로 바꿔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인솔교사 김00씨는(여. 27세)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 진행으로 아이들이「경찰 직업」의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특히 간식(음료)까지 마련해줘 아이들에게 친근한 경찰 이미지를 심어줘  감사하다는 방문 소감을 표현했다.

한편 여수경찰서는 단체 기관 방문을 희망하면 누구나 참여하는『현장 체험』으로 시민과 함께 소통·화합하는 치안행정을 펼처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