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활동 중인 학습동아리는 살기좋은 농촌 가꾸기, 블로그 운영을 통한 지역 홍보, 시 본청과 읍면동간 사무조정, 중복 없는 복지정책 실현, 혁신도시와 구도심권의 균형발전을 연구팀 등 5개 팀에 38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 동아리는 일과시간 이후와 휴일을 활용해서 팀 학습, 현장 벤치마킹 등 연구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오는 11월중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팀에게는 국내연수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주시 학습동아리는 시민과 함께하는 개방형 학습동아리로 시의 현안사업과 다양한 문제를 놓고 민․관이 함께 참여해 학습과 연구 활동을 통해 대안을 제시, 연구 성과물의 실용성을 높이는데 주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