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 등 각 분야별로 지역 NGO, 협력단체 및 오피니언 리더들 총 31명 및 경찰서장‧과장‧계장, 전 파출소장 등 총 34명이 참여, 그간 경찰이 추진했던 주요 시책들을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향후 치안활동에 반영하고자 하였다.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진행될 정도로 열띤 토론과 의견교환의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적의 시점에 주민들과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재윤 여수경찰서장은 “4대악 척결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내실있고 실질적으로 효과가 나타나도록 4대악 척결에 지속적으로 치안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