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역배우라는 타이틀을 넘어 국민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는 김유정(16)은 연기가 아닌 ‘패션디자인’이란 직종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UOOZ by 김유정이 활동하게 될 브랜드는 틴에이져(10-20대)를 메인 타겟으로 운영하는 UOOZ 라는 컨텐츠몰이다.

보니본은 기획부터 디자인, 제작과 품질 관리에 이르러 CRAFTMANSHIP(장인정신)의 기초부터 충실히 진행하는‘PRODUCTS BASED ON CRAFTMANSHIP’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술력을 다져왔다. 현재 많은 패션인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별도의 홍보 없이도 큰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메인 타겟이 같은 연령층이란 점에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니즈 파악이 쉽다는 점과 오랜 연기 경력으로 디자인의 기본적 요소인 창조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연기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들의 삶을 경험한 바탕이 소비자의 패션아이템을 충족 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향후 UOOZ by 김유정과 함께 카드케이스와 가방 그리고 그 외에 다양한 acc등을 출시 할 예정이다.

제일 먼저 출시되는 아이템은 카드케이스 네크리스로 총 5가지컬러(옐로우, 핑크, 민트, 블루, 블랙)로 구성되어 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좋은 소재 그리고 유정양의 톡톡 튀는 디자인이 가미된 이 제품은 유즈몰 오픈 기념으로 제작된 리미티드에디션 아이템으로 8월 초에 오직 유즈몰에서만 한정 판매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에 참여하는 보니본 최응권 대표는“다양한 재능을 요구하는 멀티플레이어 시대에 디자이너로서의 유정양의 성장 가능성을 염두한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디자인 멘토로서 UOOZ와 보니본 브랜드의 인지도 성장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