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제일모직 여수공장에서 6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경로당 2곳과 저소득 4세대에 도배, 장판교체, 지붕수리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온열매트 10개를 어려운 가정 10세대 전달했다.

송석주 시전동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정을 꾸준히 발굴하여 기업 및 봉사단체와 연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