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대는 21일, 22일 양일에 거쳐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14세대, 아동복지시설 2곳, 사회복지시설 5곳을 직접 방문하여 약 3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여 나눔의 기쁨을 함께했으며 또한, 유관기관 및 학교장이 추천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난치병 학생 5명에게 총 3백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김관수 교육장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전개해오고 있으며,  위문금 전달, 각종 캠페인 참여, 환경정화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하여 지역사회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