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심은 소화기와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줄임말로 생소적인 말일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소․소․심은 화재등 재난사고 발생시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는 중요한 교육이다.

어느 장소에 화재가 발생시에 소화기를 제일 먼저 발견한사람이 신속하게 진화할수 있으며 내부에 있는 소화전은 소화기로 진화하기 어려운 화재의 경우 효과적으로 진화가 가능하다. 또한 심폐소생술은 누구에게나 갑자기 다가올수 있는 심장마비상태를 심장압박을 통해 한 사람의 생명을 소생시킬수 있다.

한마디로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은 소방관이 아니더라도 일반인이 누구나 익혀놓아야하는 생명지킴이 수단이다.

지난 2014년 2월경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어린이(13살)가 자신의 형(19살)을 심폐소생술을 통하여 생명을 구하는 사례가 발생하였다. 이 어린이는 “소방합동훈련시 배운 방법을 토대로 침착하게 대응해 형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사전에 소․소․심 교육을 숙지할수 있다면 갑작스런 사고에도 침착하게 대응할수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소․소․심을 지속적으로 교육 및 숙지할수 있다면 모든 국민들이 생명을 수호할수 있는 생명지킴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