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업소의 화재사고를 저감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으로써 안전한 공간, 행복의 새 시대, 안전한 지역 구현을 위한 2014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집행계획에 따른 고위험군 업종에 대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지역 내 유흥주점(300㎡ 이상), 노래연습장(200㎡ 이상), 일반음식점(500㎡ 이상)을 대상으로 영업주 및 종사자에 대한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한편,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및 종사자 등에 대한 안전마인드 확산 및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전개와 내실있는 안전교육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