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여수경찰서에서 군 복무중인 의무경찰 20여명, 전․의경회 회원 20명, 의경어머니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마니원요양원 어르신들을 모시고  주변청소와 말동무를 해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또한, 의경없는 날 행사로 의경과 전·의경회 어머니회원들 간에 체육행사 및 밴드공연을 통한 상호 유대감 형성 등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하태옥 여수경찰서장은“외로운 어른신들을 만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서 보람되고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의경없는날 행사와 더불어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과 더불어 안전하고 행복한 여수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