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에는 여천동과 둔덕동, 서강동, 묘도동, 화양면, 소라면 등 6개 면·동 주민들이 시민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시민운동에는 지역구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지역 자생단체 및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운동 실천 다짐결의, 협약식과 함께 불법 주․정차 안하기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실천결의문 낭독과 실천다짐메시지 작성 등 퍼포먼스를 가졌다.

또, 교통의 중심지인 불법주·정차 안하기 가두 캠페인을 구간별로 전개했으며, 도로변 취약지 지역의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묘도동은 GS칼텍스 지역사회공헌팀과 시민운동 참여 협약식을 가졌으며, 화양면에서도 용주3거리 자투리땅에서 봄꽃식재 준비작업을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