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동북아지석묘연구소(소장 이영문) 주관으로 28일 오전 10시 30분 도곡면 효산리 선사마을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체험활동에는 춘양면 대신리, 도곡면 효산리 주민들과 선사문화 체험을 신청한 가족단위 체험 참가자 등 2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유적지 가까이에서 살아가는 지역 주민들의 풍요와 안녕을 비는 제례의식을 시작으로 고인돌 끌기, 솟대 만들기, 그리고 선사시대 밥상을 차려 먹는 등 선사문화를 총체적으로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선사문화 체험 활동은 11월 30일까지 매주 주말 운영되며 올해는 가족단위 1박 2일 체험 프로그램 등 선사문화를 재밌게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문화재청과 화순군이 적극 지원한다.

한편, 체험을 희망하는 개인, 가족, 유치원, 학교 등은 http://www.dolmen.or.kr. 이나 http://www.idolmen.or.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