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물가모니터단 주요 활동으로는 착한가격업소 내실화를 위하여 주부물가모니터별로 매월 3∼5회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하여 가격변동여부, 위생청결도, 서비스 및 공공성 등에 대하여 점검하고 있다.

이번 3월 점검결과 4개 업소는 현재 영업을 하지 않고 있어 착한가격업소 지정취소 하였으며, 일부메뉴 가격변동이 있는 3개 업소에 대해서는 착한가격 메뉴에서 제외됨을 고지하였다.

착한가격업소 현장 점검 시 업소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인센티브 지원 등과 관련하여 업종별 필요 물품(랩,장갑,세제 등)을 파악하여 업소에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시 및 도에 건의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 제주시에서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하여 인센티브 지원 및 이용 홍보 캠페인 전개는  물론 물가모니터 요원들을 활용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 등을 통한 철저한 지정업소 관리 강화로 민간주도의 자율적 서민물가안정화 유도에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