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어업인 후계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2015. 04.24(금) 15:49

[보성/아침신문]최경록 기자 = 보성소방서(서장 신봉수) 도양119안전센터는 지난 23일 고흥 관내 어업인 후계자 4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신규로 수산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어업인 후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갑작스러운 심장 정지 시 대처요령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한 가운데, 수강생들은 소방서 구급대원의 시범에 따라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의식 확인, 119신고, 30번 흉부압박, 2번 인공호흡 순으로 한 번씩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동제세동기 사용법도 습득했다.

최경록 ckr017@naver.com        최경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