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문성후 제주권역 총괄본부장과 김병립 제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상호존중과 호혜의 정신을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소외계층 후원을 위한 이마트「희망나눔 프로젝트」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공동의 노력으로 상호 성실하게 협력한다.’라는 내용을 기본으로 4개항에 서명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푸드마켓, 푸드뱅크에 물품의 정기적 지원과 아동복지시설 등에 대한 후원 및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5월 20일에는 이마트 직원과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제주보육원(내도동)을 방문하여 교육실 환경정비 (10백만원)를 실시할 계획이다. 

그간 이마트 제주권역에서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드림스타트 사례 아동의 주거환경개선으로 주택보수,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등 봉사활동, 희망나들이, 아동학대 추방그림대회 등 다양한 사업(210백만원 상당)을 실시한 바 있다.

김병립 제주시장은 기업체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솔선하여 실천하는 사례가 많이 생겨나고 있으며, 우리 지역에서도 많은 기업체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참된 봉사가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