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승진 임용식에는 성매매 알선업자 등을 검거한 광주서부서 박승주 경사가 경위로 특별승진했다.

또한 지역경찰활동 실적이 우수한 동부경찰서 최천웅 경장이 경사로 특진하는 등 경사에서 경위 1명, 경장에서 경사 2명, 순경에서 경장 3명 등 총 6명이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양성철 광주지방경찰청장은 “일하는 사람 따로 승진하는 사람이 따로 있어서는 안된다” 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