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연 우윤근의원, 광양시 ‘무한상상실’운영기관에 선정!

2015. 06.22(월) 17:58

[광양/아침신문] 오정근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의원(전남 광양‧구례)에 따르면 22일 미래창조과학부의 국비공모사업 ‘무한상상실 운영기관 공모’에 광양시가 선정되었다고 한다.

지난 4월 광양시 문예도서관사업소(소장 곽승찬)는 한국과학창의재단(미래창조과학부 산하)가 주관한 이번 국비공보사업에 응모하였다.

사업소는 시민을 대상으로 “내 사랑 光陽을 거닐며”, “스마트폰 영화만들기”, “스토리텔링 아카데미”등 3개 프로그램(총 사업비 2,700만원)을 제안서에 담았으며 사업기간은 올해 하반기(2015. 6. 1.부터 12. 31.)이다.

이번 공모결과에 따라 광양시 문예도서관은 국비(2,700만원)를 지원 받아 도서관에 ‘무한상상실’을 열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연차사업으로 차후에도 지속적(향후 매년 1억~1억5천만 지원 예정)으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우윤근 의원은 “SOC 등 물류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뿐아니라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인프라 및 프로그램 확보도 중요한데 이번 미래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광양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광양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정근 01087572340@hanmail.net        오정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