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광주 U대회 대테러 재난예방 등 안전활동을 위한 항공 순찰활동으로 입체적인 대응체계 구축
| 2015. 07.02(목) 21:56 |   |
[광주/아침신문]광주지방경찰청(청장 치안감 최종헌)은 광주 U대회기간(7.3,금∼7.15,수) 테러, 경비, 경호, 대규모 재난 발생시 구조, 구난, 성화봉송 구간 실시간 교통상황 관리, 마라톤, 경보 등 도로경기 상황 관리 등을 위해 항공 순찰 실시 예정.
전남 항공대(수리온, KUH-1P), 인천 항공대(B-412) 2대의 헬기가 주요 경기장 등을 매일 항공 순찰을 하면서 실시간 촬영 영상을 전송, 즉시적?입체적인 현장 지휘가 가능한 체계를 구축. 수리온은 경찰특공대의 패스트로프 작전수행이 가능하여 테러발생시 특공대와 합동 임무 수행이 가능하며, B-412 헬기는 항공 영상을 실시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를 장착하여 경기장 주변상황, 교통상황, 용의차량 및 도주차량 추적지원이 가능.
한편, 광주 U대회 대테러 안전활동을 위한 지하철역(20개소),터미널, 판매시설 등 총 28개소에 268명의 경력이 배치되어 안전 활동 임무를 수행 중임
| 오승택 ohsgtack@hanmail.net 오승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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