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귀농귀촌인 혼디모다드렁 골든벨 개최
제주풍습·제주어 퀴즈로 지역문화 이해도 높혀
| 2015. 07.15(수) 10:40 |   |
[서귀포시/아침신문]고성민 기자 = 서귀포시도시민유치지원센터 주관으로 2015. 7. 25(토) 09시30분에 관내 귀농귀촌인, 자생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생활체육관에서 「서귀포시 귀농귀촌인 혼디모다드렁 골든벨」을 개최한다.
행사 1부로 이완국 웃음트레이너(하귀일초 교사)로 부터「웃음으로 여는 행복한 귀농귀촌」특강을 하고, 이어서 2부에는 제주 고유의 문화, 풍습, 제주어에 대한 골든벨 퀴즈대회에 200여명이 참여하여 제주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을 갖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서귀포시도시민유치지원센터는 최근 더욱 급증하는 귀농귀촌인에 대하여 전년도 1회 230명에서 올해 2회 380명을 교육 진행하고 있으며, 서귀포시 정착 연착륙을 위하여 교육이외에도 인적네트워크 활성화 및 지역문화 이해도를 높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모색하고 지원하고 있다.
서귀포시도시민유치지원센터장(센터장 김문숙)은 앞으로도 서귀포시를 찾아오는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통한 정착지원을 위한 영농 멘토, 고충 상담,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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