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쌀 관세화에 대응하여 우리 쌀 소비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농업인 전문리더를 육성하고자 실시되었다. 지난번 가양주 제조를 시작으로 곡물 식초제조, 한식양념장 제조 등 전문 연구회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4분야의 교육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구례군 관계자는“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을 통해 전문 연구회원들이 쌀 소비를 촉진할 현장 활동 전문가로 성장하고, 쌀 중심 식생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확산으로 지속적인 쌀 소비량 확대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