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랑농사랑 운동은 올바른 식생활과 농촌식문화의 확산으로 국민의 건강과 食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운동으로 2012년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다.

1일차에는 바른 식생활 바른 먹거리 등 강의에서 잘못된 식습관과 안전하지 않은 식재료가 얼마나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지, 어떤 먹거리를 먹어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지, 로컬푸드를 섭취하는 것이 왜 건강과 환경을 살리는지 등을 배우고, 2일차에는 대전 무수천하마을을 방문하여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재료로 삼채고추장만들기, 삼채장아찌만들기, 옥수수따기, 가지따기 등 을 통해 우리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식생활 개선, 참된 식의 중요성과 농에 대한 가치회복을 추진하는 데 앞장서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는시간을 갖는다.
 
한편, 강남경본부장은 “주부들의 식재료 선택에 따라 가정의 건강이 좌우되고, 우리 농업의 미래가 좌우된다며, 여성리더들이 앞장서서 국민 건강과 우리 농업의 수호자로 활동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