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고용률 70% 목표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순천시의 사업비 지원을 받아 추진한 올해 순천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은 물류산업,  회계사무, 산업설비, 설비검사 등 4개 훈련과정으로  교육생 전원이 관련자격증을 취득하게 하여 수료와 함께 전원이 취업과 창업을 목표로 추진했다.

이번에 수료한 물류산업, 회계사무, 산업설비과정은 순천시와 순천상공회의소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추진하고 교육훈련은 순천중장비능력개발원과 파란직업전문학교, 동부직업전문학교가 맡아 지난 4월 15일 개강하여 4개월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순천시와 순천상의 관계자는 “ 4개월간의 실무과정을 수료한 교육훈련생들에게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성교육과 전문기능교육을 보충 실시하고, 기업밀착형 운영위원회를 매월 개최하며, 맞춤형 동행면접을 실시하는 등 교육생 전원이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